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인보 료켄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호인보.webp|width=100%]]}}} || 눈 먼 [[파계승]]으로 [[살인]] 기술을 가르친 암살견 [[쿠로]]와 함께 암살을 해왔다. 눈이 안 보이는 관계로 위치를 알기 위해서 특제 주문해서 세상에 단 2개 밖에 없는 방울을 자신의 [[나이프]]와 쿠로의 목걸이에 달아놨는데 이 종 소리는 피해자가 살아서 마지막으로 듣는 소리가 된다고 한다.[* 사실 청각이나 후각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맹인인 이상 방울 소리는 암살 대상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상당한 방해요소가 될 것이다. 그 대신 방울을 단 쿠로가 간접적으로 시각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.] 암살자로서의 실력은 엄청났지만 눈이 안 보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면 대응이 곤란한 면이 있었다고 본인이 말하기도 했다. 어떤 경위로 체포된지는 모르나 [[미츠루기 레이지]]가 형무소에 집어넣었다고 한다. 죄수번호는 B-055번. 숫자를 모양이 비슷한 알파벳 O와 S로 바꾸면 B-OSS 즉 [[보스]]가 된다.[* [[http://rigvedawiki.net/r1/pds/hoibo.JPG|가슴의 죄수번호]]를 보면 B-OSS처럼 보인다.] 본인 말로는 살인을 통해 구도를 하고 있었다고 하며, 현재는 살인은 질려서 그만두었다고 한다. 예전에도 의뢰받은 일 외에는 사적인 살인은 안 했다고 한다. 일단은 구도를 하는 스님이라 살인에 대해서 인정사정이 없고 귀기가 흐른다는 걸 빼면 심각한 인격적인 문제는 없다. 자신을 처벌한 미츠루기도 별로 원망하지 않는 것 같으며 자신이 감옥에 있는 것도 [[자업자득]]이라고 여기고 있다. 경력이 경력이니 당연히 형무소 내부에서는 [[왕]]과 같은 존재이며 간수나 소장도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그가 말하는 걸 거의 다 들어줄 정도였다. 형무소에선 독방에서는 [[불상]]을 깎으며 수행 중이었는데, 형무소이니 흉기가 될 수도 있는 불상 깎는 끌은 당연히 반입 금지이지만, 이것도 반입해서 불상을 깎았다. 애견 쿠로도 형무소에 같이 살고 있다. 그가 내리는 명령은 뭐든 들으며 료켄이 시키기 전엔 그냥 좀 무서운 개일뿐, 명령하기 전에는 살인은 절대 안 한다고 한다. 그런데 하필 이 사람이 있는 형무소는 죄수들 인성 감화를 위해 동물 케어를 하는 형무소. [[미와 마리]] 소장에게 외부에 자신의 부하가 있다고 협박해서 자기 맘대로 부려먹고 있었으며 소장과 둘이 짜고 형무소에 들여올 수 없는 물건들을 들여와서 다른 죄수들에게 넘겨주는 일도 하고 있었다. [[체스]]도 취미였는데 유치소에 들어온 [[나이토 마노스케]]와 편지로 통신체스를 하기도 했다. 왜 체스말에는 개가 없냐며 지옥견을 말로 만들었다. 눈이 안 보이는 맹인인 것 같긴 한데 가끔 구체적으로 뭔가를 목격한 듯한 얘기를 하곤 한다. [[심안]]인지...[* 스태프의 실수가 아니라 자주 이런 얘기를 하고 극중 미츠루기 일행도 지적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